2번째 공지입니다.

클레안(21)

1989년 3월생 (신문에서 자주 나온 저주의 89년생입니다)
Rh+ AO형
좋아하는 것 : 클래식, 애니메이션, 마이너 작가와 작품 발굴, 프로그래밍, 천체관측, 홍차
싫어하는 것 : 해물, 물컹거리는 것(가지), 물(에 빠지는 것) << 수영을 배움
 기타 특징 : 속독과 함께 활자중독, 적어도 보통은 한다는 기대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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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길 -

최근 수정일 : 08/7/3(木)
2차 수정일 : 09/10/6(화)

by 클레안 | 2009/12/24 17:34 | 2008 | 트랙백 | 덧글(31)

가을의 도래. 모기의 도래.

가을이 몰아치고 있다. 여름에 느꼈던 그 더위_제발 사라져달라고 빌어도 사라지지 않았던 그 더위_는 기단과 함께 다 도주하고 양쯔강 기단과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는 지금, 헌혈을 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처서만 지나면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모 캐스터의 발언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잘 발달된 모기는 현재 자신의 전성기를 자랑하듯 밤을 지새고 있다. 아아,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란 말인가. 모기를 혐오하는 한 명의 사람으로 이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나의 무장은 빈약하다. 단지 보급된 에프킬라 하나로 전장을 누벼야 하는 골치아픈 현실에 이르게 된 것이다. 팔의 관절이 닿는 범위에 경무장을 걸쳐놓고 침대로 뛰어든다. 아, 맞다. 이제는 시계가 다 된 나의 사랑스러운 무음시계(그저 째깍거릴뿐이지만 한 달에 요금도 내야 함) 햅틱팝을 발 언저리에 걸쳐 놓는다. 불을 끄고 이윽고 모기가 날아오는 소리가 들린다. '위-이-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저격수가 접근하는 소리가 들린다. 땀냄새 나는 이불로 위장하고 기다리던 나는 보급된 모기약(경무장)에 손을 뻗는다. 그리고 발사한다. '치이익!' 모기의 소리가 나지 않자 나는 이번 전투의 공로를 보급된 모기약(경무장)에게 돌리며 담담히 잠을 청했다.

 

다음 날, 아침. 손가락과 아킬레스 건 주변에는 모기의 키스 자국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되었다.



#
잘 지내고 계셨습니까. 2학기 시작했습니다.

by 클레안 | 2009/10/06 23:21 | 2009 | 트랙백 | 덧글(2)

휴가나왔답니다

영화도 밀리고 드라마도 밀리고
책도 밀리고 모든지 다 밀려
휴가는 어느새 26일 남아
수영 강습에선 꼬로록 물만 먹고
남는 시간에는 뭘 할지 몰라 하네
아아, 이를 어이할꼬





(위는 무시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뭔가 산뜻하게 타 버린(?!) 클레안입니다. 훈련의 고됨은 피부의 거친 정도와 비례하는게 아닐까합니다.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by 클레안 | 2009/08/26 00:20 | 2009 | 트랙백 | 덧글(2)

브라보 특박(휴대폰 개통)

달력을 보았다. 내일이면 복귀다. 맙소사!
(친구들과 만나느라 블로그에 소홀한 클레안의 단발마 같은 비명)


'시간아 멈추어라, 세상아 너 참 아름답구나!'
                                                        - 파우스트 中 -

by 클레안 | 2009/06/27 13:59 | 트랙백 | 덧글(4)

제한 풀렸습니다!

내일은 특박입니다. 풀렸다고 해도 군사훈련 갑니다 ^^

by 클레안 | 2009/06/25 23:24 | 2009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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